(천안성거산업단지) 일자리 창출에 2650억 투입…천안시, 일자리 2만4000개 만든다
- 작성일
- 2020-02-13KST16: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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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에 2650억 투입…천안시, 일자리 2만4000개 만든다.
충남 천안시가 고용률 66.6% 달성을 목표로 올해 2만4000개의 일자리를 만든다고 5일 밝혔다.
시는 2650억2000만원을 투입, 첨단산업 활성화 및 청년 일자리 창출·창업기반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먼저 민·관·산·학이 함께하는 일자리협의체를 운영하고
시는 2650억2000만원을 투입, 첨단산업 활성화 및 청년 일자리 창출·창업기반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먼저 민·관·산·학이 함께하는 일자리협의체를 운영하고
일자리 거버넌스, 실무협의회, 추진협의회 등의 지역네트워크를 강화한다.
또 천안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천안여성인력개발센터를 운영하며 맞춤형 일자리를 알선하는 한편
또 천안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천안여성인력개발센터를 운영하며 맞춤형 일자리를 알선하는 한편
소규모 채용박람회와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 일자리 발굴단을 운영하며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해소한다.
첨단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인프라 구축을 위한 방안도 마련됐다.
첨단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인프라 구축을 위한 방안도 마련됐다.
현재 시가 추진 중인 천안역세권,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비롯해 KTX역세권 R&D집적지구,
차세대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등이 구축되면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여기에 지역중소기업 맞춤형 인력양성지원 프로그램, 창작스튜디오 창업지원, 천안형 청년내일채움공제,
여기에 지역중소기업 맞춤형 인력양성지원 프로그램, 창작스튜디오 창업지원, 천안형 청년내일채움공제,
지역경제활성화 선도기업, 일본수출규제대응경쟁력 강화 등으로 기업의 경쟁력도 높인다.
노동시장 환경개선 및 중소기업 경영 안정화를 위한 방안으로는
노동시장 환경개선 및 중소기업 경영 안정화를 위한 방안으로는
노동시간 단축, 노사협력 활성화, 지역노사민정 협력 강화 등이 꼽혔다.
또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해 아이돌봄 지원사업, 아동복지교사 지원, 정부지원어린이집 인건비 지원,
어린이집 보조교사 지원 등의 시책도 추진한다.
올 하반기 사회적경제 지원센터가 설치된 이후에는 사회적경제 기업 발굴,
올 하반기 사회적경제 지원센터가 설치된 이후에는 사회적경제 기업 발굴,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 공공기관 우선구매 등을 진행한다.
시는 이밖에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천안형 공공근로사업,
시는 이밖에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천안형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어르신 일자리사업, 장애인일자리 사업 등도 단행한다.
현재 여성의 경우 고용률 등은 개선되고 있지만 30대 중반을 전후로 경력단절이 지속해서 발생하는 실정이다.
현재 여성의 경우 고용률 등은 개선되고 있지만 30대 중반을 전후로 경력단절이 지속해서 발생하는 실정이다.
때문에 시는 새일여성 인턴제, 여성비전센터 건립, 천안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 등으로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과 창업 지원을 강화한다.
또 민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외 우량기업을 적극 유치하고,
또 민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외 우량기업을 적극 유치하고,
성거 일반산업단지 등의 민간산업단지 조성을 지원한다.
구만섭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미래 변화에 대응한 첨단산업 활성화,
구만섭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미래 변화에 대응한 첨단산업 활성화,
산업단지 조성, 우량기업 유치 등 일자리 인프라 조성 등
시민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를 지원하겠다”며
“고용창출 극대화로 생활안정과 삶의 질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